안녕하세요! 오드리 셜록, 오셜록 입니다. 결혼을 하고 나선 매주 뭘 먹을까~ 무슨 반찬을 할까~ 이런 고민이 생겼어요. >﹏< 음ㅡ 반찬 고민과 식단 고민은 모든 주부님들의 고민이 아닐까 싶어요. 저는 아직 새내기 주부인지라 반찬 고민이 제일 어려운 것 같아요.. 힝 엄마 밥이 매일매일 그립답니다 그러다 보니 어릴 때 엄마가 해주시던 반찬들이 항상 생각이 났죠 어릴 때는 전혀 좋아하지 않았던 음식들이 이제는 먹고 싶고 생각이 나서 찾아서 먹고 찾아서 해 먹으려고 해요. 감히 엄마 손 맛을 따라가진 못해도 찔끔찔끔 옛 기억을 끄집어내서 하나씩 해봤죠 이번에는 엄마가 해주셨던 어묵곤약볶음이 생각이 났어요! 어릴 땐 곤약을 싫어했던 것 같은데 요새는 그 쫀득쫀득하고 꼬독꼬독한 맛이 생각이 나더라고요. 곤약 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