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뜨거운 아메리카노를 좋아하는 저도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자주 마시게 되는 것 같아요. 외출 시에는 커피숍을 많이 이용하는데 매번 사 먹을 순 없어 집에서 드립이나 캡슐 커피를 내려서 텀블러에 넣어 다닙니다. 하지만 매번 아침 일찍 일어나 드립으로나 캡슐로 커피를 내려서 챙겨 나오기가 여간 귀찮은 일이기에 아침에 부지런하지 못했을 때를 대비해 저는 스틱커피를 가방에 꼭 하나씩 넣어 다닌답니다.(✿◡‿◡) 이번에 가방에 항상 가지고 다니던 스틱커피가 똑 떨어져서 구매를 하려던 참에 폴 바셋 스틱커피를 보게 되었습니다. 2021년 1월에 출시된 폴 바셋 스틱커피는 폴 바셋 커피의 시그니처 원두랑 같은 원두로 브라질 60%, 에티오피아 40%로 블렌드 비율도 동일하다고 합니다. 컵 노트가 초..